삼성중공업이 나이지리아 최대 규모의 FPSO(부유식원유생산·저장·하역선박)를 보유하고 있는 석유·가스 탐사 전문기업 센추리그룹(Century Group)의 프론트퍼핀(Front Puffin FPSO)호 리노베이션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삼성중공업 나이지리아법인은 센추리그룹과 프론트퍼핀호의 리노베이션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올해 2분기말까지 프론트퍼핀호에 대한 구조변경과 개조를 포함한 다양한 리노베이션 작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타마라 나나예(FPSO Tamara Nanaye)로 이름이 변경된 프론트퍼핀호는 현재 삼성중공업의 조선소가 있는 나이지리아 라고스항 SHI-MCI야드에 계류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탑사이드 생산설비 추가와 플레어링 용량 변경, 계류 시스템 변경, 생산량 증대를 위한 라이저 포치 구조 추가 등의 개조 공사를 거쳐 올해 2분기말 또 다른 유전에 투입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이 나이지리아 최대 규모의 FPSO(부유식원유생산·저장·하역선박)를 보유하고 있는 석유·가스 탐사 전문기업 센추리그룹(Century Group)의 프론트퍼핀(Front Puffin FPSO)호 리노베이션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삼성중공업 나이지리아법인은 센추리그룹과 프론트퍼핀호의 리노베이션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올해 2분기말까지 프론트퍼핀호에 대한 구조변경과 개조를 포함한 다양한 리노베이션 작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타마라 나나예(FPSO Tamara Nanaye)로 이름이 변경된 프론트퍼핀호는 현재 삼성중공업의 조선소가 있는 나이지리아 라고스항 SHI-MCI야드에 계류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탑사이드 생산설비 추가와 플레어링 용량 변경, 계류 시스템 변경, 생산량 증대를 위한 라이저 포치 구조 추가 등의 개조 공사를 거쳐 올해 2분기말 또 다른 유전에 투입될 예정이다.